순천시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 밸런스워킹PT교육연구소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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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wptkorea 댓글 0건 조회 892회 작성일 19-12-19 18:43본문
(전남=NSP통신) 박종욱 기자 = 지난 16일 순천시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관내 갱년기 여성들에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밸런스워킹PT코리아‧밸런스워킹PT교육연구소(이사장 김태민)와 MOU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갱년기여성 건강밸런스’프로그램은 50~65세 미만의 갱년기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생리적 요인에 의한 부정적 요인들을 제거하고 규칙적 운동인 밸런스워킹PT 체어 복합운동프로그램 을 통해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밸런스워킹PT 체어 복합운동프로그램은 특별한 도구가 필요하지 않은 80가지 기본동작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스트레칭 운동, 균형 운동, 점핑 운동을 동시에 실시하여 운동 참여자에게 근력‧근지구력‧유연성‧집중력 등을 향상시키고 신체의 불균형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김태민 이사장의 두 번의 재활성공 경험과 707대테러특수임무단 복무시절의 체력단련 방법을 기초로 만든 대한민국 창시운동으로 여러번의 임상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입증 됐다.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는 16일에서 18일까지 3일간 콜레스테롤‧빈혈‧혈당등의 혈액검사와 체성분‧허리둘레 측정을 포함한 신체계측, 근력‧유연성 등을 확인하는 건강체력을 실시하는 사전검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짧지만 건강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 조영미 센터장은 “관내 갱년기 여성들의 만성질환 예방으로 신체적인 건강과 더불어 정신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에 앞장서겠다”며 밸런스워킹PT코리아의 김태민 이사장은 “밸런스워킹PT 복합운동을 통해 폐경기 여성의 만성질환 극복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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